[월:]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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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민원내용에 대한 답변은 첨부파일(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답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26일
추계경기도협회장배 아이스하키대축전
고양래빗츠와 히어로즈 저학년 경기중에 히어로즈 지도진과 심판에 대해 민원제기합니다.

히어로즈 지도진은 3p 히어로즈가 4점으로 경기에 이기기 전까지
경기중 매우 큰 소리로 경기장 내 험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였고, 경기장 내부로 진입하려하고 큰소리로 문을 쾅 닫고, 심판에게 위협적으로 항의하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경기하기 어려운 상황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심판 역시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전혀 제지하지 않은 점, 그 후 제대로 된 판정을 하지 않은 점 등을 미뤄 봐 심판으로서 경기진행이 미흡했고, 문란행위에 대한 제지를 하지 않았고 물의 야기를 방조하였습니다.
이는 체육인 인권보호규정에 어긋나는 행위로, 해당 경기 이후 고양래빗츠 선수들은
“나한테 화내는 것 같아서 경기에 집중 할 수가 없었다”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본인의 아이는 히어로즈 지도진의 무서운 행동에 다른 팀과의 경기를 할 수가 없다는 등의 정신적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음에 해당 지도진을 아동복지법 7조 3항으로 고발하는 바입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해당 지도진과 심판에게 엄격한 처벌을 촉구하며, 초등경기에서 지도진과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소음과 문란행위를 철저히 금지시켜줄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