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02월

안녕하십니까? 파주 챌린져스 야구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한 투자자 홍성일입니다.

본인은 2017년8월경 현재 야구장 실제 운영자인 이명옥, 김기철(야구장 퇴사), 두 사람에게 야구장 투자를 위해 1억5천만원이라는 큰돈을 투자한 사람입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저의 어려움을 호소하고자 하였으나, 연결이 되지않아 부득이하게 Q&A에 제 입장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도 체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두문불출 고민하고 헌신하고 계시는 도 체육회장님 그리고 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도 체육회에 민원을 올리게 된건, 파주 챌린져스 독립리그 야구단 운영자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이렇게 On-line을 통해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파주 챌린져스 야구단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하였으나, 원금은 커녕 투자에 대한 수익금 조차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투자금 상환을 독촉할때마다, 경기도 체육과, 그리고 경기도 체육회의 독립 야구리그 지원금이 확정되면 (지금까지는 월 몇천만원 향후에는 월 몇억까지 지원 받을수있다) 상환하겠다는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도민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일구어진 재원을 일게 야구단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것인지 의문스럽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구단 운영자에게 도 재원이 지원되면 과연 취지에 맞게 야구단 활성화에 야구 꿈나무들에게 제대로 사용될지 의문스럽습니다. 과거 저에게 했던 말 한마디한마디를 되새겨보면, 지원 예산 자체가 사적 영유물인양 마음대로 할수있을듯 하는 행동들에대해 많이 화가나고, 도 체육회에서 순수하게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되는 부분이 무슨 개인 소득으로 잘못 인식되게 받아들이는 가해자들의 잘못된 행태를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체육회 회장님 그리고 독립야국리그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도 체육회에서 원하는 방향대로 잘 사용되고 있는 야구단의 피해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잘못된 인식과 행태를 보이고 있는 파주 챌린져스 야구단에 대해서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 지원되는 예산이 체육회에서 추구하는 취지에 맞는것인지 지금껏 지원되어진 모든 예산을 다시한번 철저히 감사를 부탁드리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가감히 금지 해주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단 지원 예산이 개인 소득으로 잘못 사용되지 않게 철저히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적은 돈이 아닌 부분을 투자하여 고통과 어려움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이에 대해 죄책감없이 아무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매번 체육회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면 상환하겠다라는 무책임한 이야기에 화가나 체육회 예산 지원이 과연 이루어지는건지, 이런 상황을 알고 지원을 하는건지 오랜시간 고민한후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도청 체육과에도 동일한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향후에는 국민 신문고 및 여러 경로를 통해 도 체육회 예산이 제대로 사용되는건지에 대해서도 강력히 민원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시고 계신 체육회장님 뿐만아니라 관계자분들에게 피해를 드리고자 하는게 아니고 잘못된 개인 야구단에 잘못된 예산이 사용되기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에서 심사숙고하여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파주 챌린져스 독립야구단 운영자들때문에 고통과 어려움으로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야구단 대표자도 와이프와 타 투자자에게 투자금 유치를 통해 명의를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저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다시한번 요청 드리고자 합니다.

민원인 : 홍성일
전화번호 : 010 3180 5001
주소 : 서울 송파구 동남로 225 래미안파크팰리스 112동 304호
사기혐의로 고소 진행중에 있으며, 필요시 사기고소장 제출해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위 고소장은 도청 감사관실을 통해서 파일 첨부하였습니다.

경기도 체육회 관련 민원은 어떻게 신청하나요?